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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여행기

센디에고로 이동-기차(Amtrak)

관리자
2024-01-11 16:03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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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차 Amtrak으로 센디에고로~>

 

1월 18일에는 엔하임 풀톤에서 센디애고까지 약 두 시간 Amtrak(기차)으로 이동했습니다.

우측에는 조용한 태평양 바다를 낀 너무나 한적한 시골 마을 풍경이 이었습니다.

기차역 안의 승강기는 오래되고 낡은 철 구조물로 매우 고풍스러웠습니다.

우리나라의 비들기호 같은 기차에 우리와 함께 7명이 탑승했습니다.

한 노부부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2층으로 된 기차인데 1층에는 화물을, 2층에는 주로 승객이 타도록 설계 한 것이었습니다. 기차 여행은 모처럼 여유로웠습니다.

 

집 떠 난지 20여일이 지난 나그네의 서러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 여행이지만 혼자인양 고독을 느꼈고, 채워지지 않는 텅 빈 충만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차창으로 석양의 태평양 바다에는 햇빛이 반짝이고 조용한 파도가 쉴 세 없이 부서지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흰 구름이 떠있고 해변에는 아이들이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숙소 옆 바다에는 바다의 미역 냄새와 비린 염분냄새가 코를 찌르고,

조용한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를다운 휴양도시입니다.

 

자연과 문화와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멀리 이곳에서 지금까지 나중심의 틀에 갇혀 있었던 자신을 발견하고 주변을 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되찾고 몸과 맘이 새로워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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