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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여행기

센디에고-발보아공원, 동물원, Sea world

관리자
2024-01-11 16:02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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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걸프전에 투입되었던 USS 미드웨이를 관람 하였습니다.

 

150만평 규모에 15개 정도의 박물관이 함께 모여있는 발보아 공원에서 오후를 보냈습니다.

여기에서는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가족들이 각각 움직였습니다.

저는 정원을, 아내는 미술관을, 딸과 손자는 자동차와 전투기를 각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1월 21일 동물원인지 식물원 인지 헷갈리는 센디에고 동물원을 관람했습니다.

그 넓은 공원을 가득 채운 온갖 식물들이 동물원을 더 다채롭게 만들었습니다.

 

1월 22일 Sea World를 관람했고, 교통수단은 택시였습니다.

이란에서 이민 온 ‘후세인’이란 이름을 가진 50대의 맘이 착하고 친절한 택시기사를 만났습니다.

센디애고에서 ‘후세인’에게 교통에 관해서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난 운전기사의 옆자리에 앉아서 자세한 그 고장의 관광 안내도 받았었습니다. 운전기사와 우리는 오랜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후세인’과 함께 Sea world엘 왔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10시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바다사자의 쇼는 동물들을 너무나 혹사하는 것 같아 맘이 불편하였습니다.

갑자기 구름이 온 몸을 뒤덮었고 세찬바람 탓에 체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주홍색 플라밍고의 귀태와 노래 소리가 요란하고…….

 

이제 약간 여행에 지치나 봅니다.

 

1월 23일, 멀리 미국에서 아내의 절친한 후배를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이 곳 센디애고에 이 선생님이 있다는 것만으로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안정을 주었습니다.

이역만리 먼 곳에서 나그네의 삶은 외롭고 의지 할 곳 없는 외톨이 인 것을 느꼈지요.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센디애고 스코트에서 칼스베드로 약 두 시간의 후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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