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베드에서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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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딸아이와 손주들은 레고랜드(Legoland)에 하루 동안 체험학습과 견학 수업을 받기 위해 현장으로 갔습니다.
우리 둘에게 망중한의 시간이 허락되었습니다.
걸어서 약 2Km 떨어진 바다를 가기위해 호텔을 나와 산책을 하면서
6차선의 하이웨이를 거쳐 참으로 아름답고 평온한 마을을 지나 넓은 모래사장과 파도에 다듬어진 바위와 갈매기가 나르는 바다에 왔습니다.
조용한 파도가 끝없이 넘실거리고 있는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청소년, 선팅을 하는 젊은이, 조깅을 하는 남녀, 애완견과 함께 산책 나온 아주머니........애완견을 통해 외로움을 달래 보려는 듯합니다.
한 아주머니는 다섯 살 된 애완견 “체니”를 소개 하면서 “행복한 우리 체니”라고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띠었습니다.
산책길에 가로수 나무 가지 위를 기어 다니는 우리나라 것 보다 훨씬 크고 색이 약간 노란 달팽이 네 마리를 가지고 와서 손자들과 함께 이곳의 달팽이와 우리나라의 달팽이를 비교하여 보기도 했습니다.
모래사장에 약 1m정도 큰 글씨로 “루소숲 영원 하리!”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파도에 밀려 언젠가 지워 지겠지만 나의 염원은 영원히 이곳에 남을 것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기도 역시 영원할 것입니다.
1월 25일 San Diego zoo Safari Park -Wild Animal Park를 가기 위해서 아침 아홉시에 스코트호텔을 출발하여 22마일 떨어진 동물원에 왔습니다.
1월26일 “팔로마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칼스베드에 있는 아울렛매장에서 크루즈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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