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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에게 축복을

관리자
2024-01-15 14:06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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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축복을 

 


나는 당신이 아쉬움이 전혀 없고 고통을 모르는

방해받지 않는 삶을 갖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내가 당신에게 축원하고 싶은 것은

당신의 영육에 평화가 있기를,

전능하신 분이 당신을 보호하시기를

그리하여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통해서

당신이 지향하는 길을 향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슬픔을 모르고

타인의 기구한 운명을 이해조차 못하는 그런 삶을

나는 당신에게 축원하고 싶진 않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수고와 노력이 없는 삶을 기원치 않고

당신의 노고가 헛된 것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축복이란 말로 복을 비는 마음은

쟁기가 지나간 그 자리에는 반드시

열매가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영육의 양식을 제공해 줄 밀 이삭들 틈에서도

꽃들이 자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J. 청크, T. B. 펠바하 (1995). 당신에게 축복을. 바오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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